Every Day, Every Moment Every Day, Every Moment

안녕하세요. 백조 1일차 Sarah입니다 ! 간만에 야매스러운 요리 포스팅이네요..ㅋㅋㅋ 갖춰져있는 소스를 이용한...레시피 되겠네요 초초초간단 ㅋㅋ 저는 매운걸 잘 못먹으면서 매운걸 종종 찾는편인데요. 간장떡볶이야 맵게 하려면 청양고추 썰어놓고 알싸하게 만들순 있는데 고추장 떡볶이 매콤한게 먹고싶을때가 있잖아요 엽떡같은.. 가족들이 다 매운걸 못먹어서 엽떡을 시키면 제가 다 먹거나 남기거나.. 해야하거든요 근데.. 양이 늠 많아서 너무 많이 남는다는게 함정 ㅋㅋ 그래서 이제 친구네 가서 먹거나 하는 수밖엔 없겠네요 ㅋㅋ 그.래.서 나름 대체할만한 것을 찾아보고있었어요 일전에 고추장 떡볶이 만들었다가 개망..한적이 있어서..ㅋㅋㅋ 쉬운것 같으면서 어렵더라구요 ㅠㅠ 흑 그렇게 고추장떡볶이는 못만들어 먹나바..

오늘 아침 출근길 너무 춥네요 ;ㅁ; ㄷㄷㄷㄷㄷㄷㄷ 나오자마자 집이 그리워지는 ㅋㅋㅋ 다음주 초반까지 춥다고 하니~외출하실땐 꽁꽁 싸매고 보온에 신경쓰시길 바래요~ 오늘은 트러블 케어 제품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저는 학생땐 오히려 여드름이 전.혀 안 났었어요. 그.런.데 사회생활하면서 성인여드름이 스물스물 ~ㅅ~ 그리고 한번 격하게 피부가 뒤집어진 후엔 종종 좁쌀이며~~ 트러블들이 잊을만 하면 한번씩 올라와주시네요.. 요 짜증나는 트러블들을 좀 해치워보고자 이런저런 제품을 써봤었었어요. 핑크파우더.. 얘가 개인적으로 최악이었어요.. 더 뒤집어짐...... 사용해봤던 제품중엔 크레오신이 최고였어요.. 물파스처럼 생겨서 바르기도 편했구요. 그.른.뒈 찬양해 마지않던 크레오신이 처방전없이는 구입할수 없는 약..

이번 포스팅은 제가 쓰는 향수에 대해서 얘기 해볼까해요 ↑ 위 사진은 ​제가 즐겨쓰는 향수를 모아둔 공간을 찍은거에요~ 예전에는 미니어처랑 다양한 향수를 많이 모았었는데요. 최근엔 다 - 정리하고 몇가지로 줄였어요 ㅋㅋ 저는 달달하거나 상큼한 향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향 중에 프레쉬 슈가 리치와 인칸토 참 향이 참 달달해요 ㅎㅎ 향수를 하나하나 다~~ 포스팅하는건 아니구요~ 최근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향수만 추려봤어요. 쭉 - 꺼내서 늘어놔 봤어요 ㅋㅋ 왼쪽부터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블랙베리 앤 베이입니다! 가지고 있는 향수중에 대다수가 조말론 향수에요. 조말론 향수는 레이어링 하기 좋은 향수로 ..

간만에 친구 싱깅이랑 문화생활하러 가기로 했어요. 미리 예매해뒀던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 전 반 고흐 그림을 좋아해서 너무 기대하고있었어요 +_+ 왠만해서 가까운데 아니고는 잘 안 나가는 주말인데 ㅎㅎ 왠지 들떴었어요! 그.런.데 아침부터 눈이 펑펑... 동네에 눈이 너무 많이 오더라구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오늘 눈이 이렇게 오냐고 길도 미끄럽고 다니기 힘들텐데!!! 중얼중얼 거리며.. 조금 슬펐는데........................... 명동 도착할때쯤~ 되니까 눈이 그치는거에요!!!!!!!!!!!!! 심지어 동네보다 눈이 별로 안왔었는지 길이 깨끗~하더라구요 ㅋㅋㅋ .. 다행 ㅠㅠ 지난번에 보버 라운지에 갔을때 친척이 추천해준 배터리파크에 가기로 했어요! 원래 ..

동대문 엽기 떡볶이 엽떡 너도 이제 바이짜이찌엔사요나라

간만에 문화생활 포스팅이에요! 오늘은 우리집 여우토깽이 자매님의 생일이었는데요 생파 대신에 연극 보자는 자매님의 요청에 후다닥 퇴근하고 대학로에 갔어요! 눈이 와서... 길이 참 미끄럽더라구요.. 평소하던 파워워킹도 못하고-_ - 몇번 미끄러질뻔하고 ㅋㅋㅋ 가는길이 험난했어요 ㅋㅋ 종종걸음으로 겨우겨우 자매님을 만나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 공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 오늘 볼 연극 제목은 "보고싶습니다" 입니다! 공연장은 동양예술극장입니다! 혜화역 1번출구 파스쿠찌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서 주차장을 끼고 좌측으로 들어가면 친절하게 극장으로 안내하는 표시판이 붙어있어요~ 찾기 쉬워요! 입장전에 대기하는 분들이 복닥이는 공연장 앞입니다! 너무 추워서 ㅋㅋ 답답하긴 한데 밖에 있을수가 없었어요 ㅋㅋ 출처 ..

수유역 가장 맛있는 족발 오늘 퇴근길에 친구 싱깅이와 급만남을 했어요! 버스타고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고 퇴근중이었는데 카톡으로 4월 유럽 항공권 자리 변경땜에 얘기중이었었거든요 ㅋㅋ 그런데 급 집으로 가냐며 묻던 싱깅이 ㅋㅋ 만나자!! 저녁먹자!! 해서 진정한 급만남시 성사됬어요 ㅋㅋ진정한 급만남 ㅋㅋㅋㅋㅋ 그길로 버스에서 내려서 수유역으로 싱깅이를 만나러 갔어요~ 카톡으로는 햄버거에서 고기굽자이러고 메뉴 얘기 실컷 하다가 일단 먹자골목으로 가보자~~ 하고 들어갔는데지나가다가 족발먹자가 되어버린 ㅋㅋㅋㅋ 입간판에 직화불족발이 맛있어 보여서 급 들어갔어요! 둘다 매운걸 잘 못먹어서 ㅇㅅㅇ 너무 매울까봐 걱정했는데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해서 바로 주문 했어요! + 주먹밥도 같이 주문했네요~ 찬이 나오고 콩나물..

최근들어 약속이 늘면서 회사 근처에 있는 곳 여기~ 저기 다니면서 늠늠 잘 먹고 돌아 다니고 있어요. 약속을 잡고 안암동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늘 가던곳은 지겹기도 하고.. 좀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더라구요. 왠.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안암동 맛집을 검색하니 생각보다 많은 맛집들이 나와서 ㅋㅋㅋㅋㅋ 어디부터 가야하는지 멘붕이 오더라구요.. 역시 대학가는 대학가라며.. 이것 저것 검색하다 저녁식사 함께하기로한 언니가 찾으신 매스 플레이트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안암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커피빈을 지나 GS25 편의점 옆건물 2층입니다. 매장샷을 찍진 못했는데 넓고 빈티지한 느낌이었어요. 메뉴는 스테이크, 필라프, 리조또, 파스타, 샐러드가 있습니다. 스테이크를 제외한 나머지 메뉴는 사이즈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