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Day, Every Moment Every Day, Every Moment

(바빠서 이성을 잃은 핵성수기의 나) 바쁜 요즘..... 과거의 취미부자이며 오지라퍼로 활약해 오던 시간은 어느 순간 순삭되고.. 정말 열심히 일하는 일개미가 되어 회사집회사집회사집 생활만 해오길 여러 해... 급.. 퇴근길에 어떤 여성분이 들고 가시는 가방이 넘 예쁜 거예요?(생뚱맞게) 그래서 오 저런 거 파는 건가? 하면서 검색을 시전 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한 영상이 있었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0auiLS7Np74&t=1632s 바로 이 영상이.. 한때 핸드메이드 취미부자였지만 바쁜 일상으로 세상 취미생활의 재미를 잃고 시들시들해가던 제 의지를 활활 타오르게 했습니다. 재료도 실이랑 손 두 개만 있으면 된다 하니... 그렇게 대뜸 자이언트 얀을 구입..

2023년은 포스팅을 열심히 해보는 한해를 만들어 보고자............... 그동안 잘해 먹었던 솥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간도 잘해먹었고 앞으로도 주구장창 해먹을.. 그 이름 솥 밥 ♡ 빠지니까 출구가 없는 거 실화입니까 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반찬을 여러 개 늘어놓고 먹는 것보다 덮밥류나 메인 2어개? 정도 두고 먹는 걸 선호하는 편이었어요.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요리해 먹는 거 구경하다가 솥밥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다 보니 생각보다 따라 해 볼 만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그러면서... 도전을 이어나가게 되었고! 빠지면 빠질수록 도장 깨기 다 해서 만들어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ㅋㅋㅋㅋ 아래 언급하겠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요리책도 사봤어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찬양해 마지..

안녕하세요. 백조 1일차 Sarah입니다 ! 간만에 야매스러운 요리 포스팅이네요..ㅋㅋㅋ 갖춰져있는 소스를 이용한...레시피 되겠네요 초초초간단 ㅋㅋ 저는 매운걸 잘 못먹으면서 매운걸 종종 찾는편인데요. 간장떡볶이야 맵게 하려면 청양고추 썰어놓고 알싸하게 만들순 있는데 고추장 떡볶이 매콤한게 먹고싶을때가 있잖아요 엽떡같은.. 가족들이 다 매운걸 못먹어서 엽떡을 시키면 제가 다 먹거나 남기거나.. 해야하거든요 근데.. 양이 늠 많아서 너무 많이 남는다는게 함정 ㅋㅋ 그래서 이제 친구네 가서 먹거나 하는 수밖엔 없겠네요 ㅋㅋ 그.래.서 나름 대체할만한 것을 찾아보고있었어요 일전에 고추장 떡볶이 만들었다가 개망..한적이 있어서..ㅋㅋㅋ 쉬운것 같으면서 어렵더라구요 ㅠㅠ 흑 그렇게 고추장떡볶이는 못만들어 먹나바..

특별할거 없고 아주아주 평범한 제 나름대론 간단한 볶음밥 만들기입니다.. (Feat.크림리조또 남은 재료들) 재료 : 베이컨, 양파 ½, 참치 한캔, 올리브유. 계란, 햇반이나 찬밥, 키친타올 베이컨을 아주 바짝 볶고 기름을 빼주세요 ! 전 키친타올에 짭니다... 기름 질질 ㅋㅋㅋㅋㅋㅋ 볶은 베이컨에 양파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 주세요~ 기름 짠 참치를 투척합니다.ㅋㅋㅋㅋ 베이컨에 참치에.. 칼로리 대박이겠네요.. 아하하하하 그나마 기름 짰다는것을 위안 삼으며 만들어봅니다.. 계란 후라이 하나를 해주세요~ 햇반이나 남은 밥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베이컨+참치만으로 간은 충분해요.. 저는 있는걸로 해서 그런데 다른 야채들이 있다면 같이 넣으시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_+ 특히 당..

요즘 그냥 뭔가 하겠다는 의지가 충만한가봐요. 수시로 즐겨 해먹었던 간장떡볶이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재료 : 떡국떡 or 떡볶이떡 (개인적으로 떡국떡 추천해요. 통통한 떡볶이떡이 간이 덜 배서..... 그치만 떡국떡이 없어서 걍 떡볶이떡을 이용했어요~) 닭가슴살 통조림 옥수수 통조림 양송이 버섯 or 팽이버섯 양파 큰거 1개 물 양조간장(국간장만 아님 되요) 올리고당 참기름(조금) 재료 썰어둔거 사진 안찍었....네요...ㅎㅎㅎ 양파, 양송이버섯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두고 적당한 크기의 볼에 몰아넣어요. 옥수수, 닭가슴살 통조림도 투척해줍니다! 종지 크기 그릇기준으로 종지 2분의 1을 간장을 붓고 올리고당을 간장의 3분의 2정도 넣고 참기름 몇방울을 넣고 저으면 되요! 저으면서 중간에 맛을..

요즘 가내수공업에 푹 빠져사는 슴아홉(것도 아주 꽉꽉꽉찬 슴아홉) 처자입니다만. 올해는 뜨개질은 아직 시작도 안했고 걍 캔들만 만들어 재꼈다죠.!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 소이캔들 만들기 ! 많은 포스팅이 있겠지만 참고가 됬음 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일단 포스팅내용은 반말이어도 이해해주시길... 소이캔들 만들기 시작! 일단 재료들이 널려있는... 오늘의 작업테이블. 네이쳐 왁스, 프레그런스 오일, 캔들 용기, 나무 심지, 양면테이프, 핫 플레이트, 심지 가위, 스텐 비커 네이쳐 왁스 1kg에 프레그런스 오일 50ml을 넣는 기준으로 2kg를 만들었다~ 왁스 1kg에 프레그런스 오일 100ml​을 넣는경우도 있는데 나는 100ml는 너무 진해서 머리가 아프더라... 개인의 취향이니까~ 많이 넣을수록..

집에서 놀면 모하나 괜히 도전정신 생겨서 급 만들어본 감자크로켓! 어릴땐 엄마가 종종 해주시곤 하셨는데 오늘은 내가 만들어서 대접해드리리!!♡ 소소하지만 공유할겸 레시피를 작성해보겠습니다 :) 존대했다 반말했다 난리났음.ㅋㅋㅋㅋ 재료는 감자 3개 ~ 5개 (중간 크기) 밀가루 빵가루 계란2개 옥수수 통조림 닭가슴살 양파 ½ 식용유 + 당근이 조금 들어가면 색깔이 더 예뻐져요. 원래 갈은 소고기가 들어가는데 저는 있는 재료가지고 하느라.. 닭가슴살을 넣었어요 ㅋㅋ 상관은 없슴다. 재료는 동일 감자대신 밥으로 할 경우 라이스크로켓이 되겠죵! 재료는 간단한데 은근히 손은 많이 갑니다.. 참고 하시길 ㅋㅋㅋㅋ 감자 익는시간이 제일 오래걸리므로.. 제일 먼저 감자를 삶습니다. (감자가 부족해서 3개만 삶았다는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