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사진 살려내는 앱_스냅시드(Snapseed)

 

 

저는 사진 찍는걸 참 좋아하는데요

휴대폰 카메라가 이렇게 진화하기 전까지는

주로 디지털카메라를 주로 이용하고

여행 다닐 때도 꼭 필수로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 찍기를 즐겼었더랫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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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요즘 휴대폰 카메라... 예전의 휴대폰 카메라가 아니죠.

화소나 기능면에서 정말 디지털카메라 못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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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최근 저의 디카는 거의 뒷방 늙은이 수준으로 밀려나서...

여행 갈 때 외엔 가지고 다닐 생각조차 안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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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카메라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한 필터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앱들도 아주 많습니다.

저도 그 앱들을 즐겨 사용하는 이용자 중 하나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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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쓰는 앱들 중 이미 아실 수도 있지만

너무너무 * 100 잘 쓰고 있는

앱들을 순차적으로 리뷰해볼까 합니다.

물론 쓰는 기능만 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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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기능은 같이 알면 좋잖아요 *_*!

 

 

 

 

즐겨 쓰는 앱은 따로 폴더를 만들어서 이용 중입니다.

유 라이크(ULike)와 B612 넘나 유명하죵 ㅋㅋ

주로 B612를 주구장창 이용해 오다가

요즘은 유라이크와 같이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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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예쁜 게 너무나 많아요 *_*

그리고 자꾸 다른 사람 만들어주는 신박한 메이크업 기능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앱으로 사진 찍을 때처럼 피부가 좋으면

정말 살맛 나겠다는 생각을 참 자주 하곤 합니다 ;ㅁ; 하하하..

(현실이 시궁창 피부's.. 다시 태어나는 게 빠를 수도.....;ㅁ;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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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은 Foodie!!!

풍경 사진도 넘나 예쁘게 나오는 필터들이 있어서 애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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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앱들은 추후에 찬찬히 리뷰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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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허접하게 발로그린 별 표시가 되어있는

#스냅시드 #Snapseed 라는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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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시드에는 보정 외에도

편집 기능이 다양하게 탑재되어있는데요,

저는 주로 어두운 사진 구출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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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시드의 보정 기능을 이용하면

죽은 사진 심폐소생술을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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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간단해서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렇지만 결과물은 좋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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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시드 #Snap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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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구동하면 요런 화면이 나와요.

풀때깅 *_*

 

 

 

스냅시드 앱 사용 방법

 

 

 

 

1. 스냅시드 앱에서 사진 불러오기

 

 

 

앱을 구동하면 가장 먼저 이미지 불러오는 화면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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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 하여 불러와지는 갤러리에서 보정할 사진을 스냅 시드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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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불러오면 가장 먼저 이 화면으로 보이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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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의 하단에

스타일, 도구, 내보내기

이 세 가지 탭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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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를 입힐 수 있는 스타일 탭으로 기본값이 설정되어있어요.

사진 불러오는 방법은 앱에서 추가하는 방법 말고도 한 가지가 더 있는데요.

불러오는 방법을 한번 더 알려드릴게요!

(다 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1._1 갤러리에서 스냅시드 앱으로 사진 공유하기

 

위에서 언급했듯이 편집할 사진을 불러오는 방법은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해당 앱으로 사진을 공유해서 불러오는 방식입니다.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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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서 편집할 사진의 하단에 동그라미 표시된 공유 탭을 클릭하면

 

 

 

 

 

 

 

 

 

해당 사진을 다른 앱에서 불러오기가 가능한 앱들이 확인됩니다.

스냅시드 앱 모양을 누르면

스냅시드 앱에서 해당 파일이 불러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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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러오는 방법을 사용해서 사진을 열어두었다면 이제 편집을 해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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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구에서 기본 보정 기능 사용하기

 

 

 

사진을 불러온 화면에서 "도구" 메뉴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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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메뉴를 누르면 많은 메뉴들이 불러와지는데요

그중 "기본 보정"을 누릅니다.

 

 

 

 

 

 

 

 

 

사진을 누르면 저렇게 설정값을 줄 수 있는 메뉴가 보이는데요,

 

그중 분위기를 클릭합니다.

 

 

 

 

 

 

 

상단의 분위기 값을 드래그해서 설정해주고 저장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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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간단하쥬^^?

 

 

 

 

 

 

위 화면처럼 적용을 시키면 보정 전과 후의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보정 전>

 

<보정 후>

 

 

위 사용 전 후 사진 좀 비교가 되시나요?

사실 이 사진은 완전 죽은 사진까지는 아니어서

드라마틱한 효과까진 아니지만

약간 어두워서 색감이 죽은 부분이 살아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역광 때문에 정말 어둡게 나온 사진에서 더 빛을 발하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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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보정은 아니어도 간단한 보정 기능만으로도

이렇게 사진을 살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앞으로 이 기능은 두고두고 정말 잘 쓸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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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하게 #스냅시드 앱을 이용해서 죽은 사진 심폐소생술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