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셀 에센스

 

 

 

안녕하세요 Sarah입니다.

벌써 다음주면 3월이에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봄이에요 봄봄봄 ~_~

벚꽃엔딩이 길거리에 퍼질 날이 머지 않았네요.

날씨 포근해지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 나가고 싶어 안달 날 것 같아요 ㅋㅋㅋ

나들이 가고싶다~~~~~​같이 갈 (남자)사람은 없지만...

​신세한탄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부스팅 워터 에센스인 헤라 셀 에센스입니다.

 

 

 

 

 

 

 

 

헤라 셀 에센스

용량: 150ml

판매가격: 60,000원

제품특징:

피부 사막화를 방지하여 수분감과 투명함 선사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 건조, 당김, 각질, 피부결 거칠어짐 등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겪게 됩니다.

헤라는 한국여성 129명을 대상으로 이를 연구하여 피부 사막화™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셀 에센스는 이러한 피부 사막화 현상을 방지하여 차오르는 수분감을 공급하고 맑고 깨끗한 투명함을 선사하는 기능성 에센스입니다.

8가지 활성 액티베이터가 투명동안 피부를 선사
8가지 피부 활성화 성분을 담은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2.0은 피부의 근원적인 힘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 줍니다.

스킨케어 1번 에센스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워터타입 에센스로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와 효과를 배가시켜 줍니다.

사용법:

​아침, 저녁 세안 후, 손 또는 화장솜에 셀 에센스 2.5 ml(1회 사용량)를 덜어 냅니다.

손 사용시, 손 바닥면으로 얼굴 전체에 펴 바른 후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두드려 주듯이 흡수시켜 줍니다.

​화장솜 사용시, 화장솜을 마름모꼴로 만들어 중지에 끼운 후, 얼굴 중심에서 바깥 방향으로 닦아 내듯이 두드리며 흡수시켜 줍니다.

부드럽게 케어하고 싶은 경우에는 물결무늬 방향으로, 피부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싶은 경우에는 메쉬무늬 방향으로 사용합니다.

1회 적정 사용량 : 2.5 ml(화장솜 중앙 부분의 약 1/3정도 분량)

​

출처 : 헤라 공식 홈페이지

​

​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수분감과 매끄러운 피부결, 밝아진 피부톤 등의 효과를 경험 할 수 있다고 하는 셀 에센스 !!

 

 

 

 

 

 

 

 

 

저는 대용량 한정판 판매할때 225ml 용량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7만 5천원.

 

 

 

 

 

 

 

 

원래 유리병이었는데 대용량이라 페트로 나왔나봐요 ㅇㅅㅇ

아님 아예 용기가 바뀐건지 ;ㅁ;ㄷㄷㄷㄷ

 

 

 

 

 

 

 

 

더블 이펙트 페이스 코튼

효과를 두 배 더, 더블 이펙트 화장솜

물결면 - 부드럽게 피부결을 따라 닦아주며 깨끗하게 피부를 정돈합니다.

메쉬면 -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과 각질제거를 효과적으로 도와줍니다.

셀 에센스를 구입하면 전용 화장솜이 같이 옵니다!

 

 

 

 

 

 

 

 

 

피부의 노폐물을 닦아내거나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기 좋은 셀 에센스에 최적화 된 화장솜이에요.

일반 화장솜 보다 넓고 도톰해요.

 

 

 

 

 

 

 

 

셀 에센스를 손에 덜어 봤어요.

살짝 희끗(?)하고 투명한 워터 타입 에센스입니다.

 

 

 

 

 

 

 

 

전용 화장솜에 에센스를 덜어 보았습니다.

화장솜을 이용하면 각질제거 + 피부결 정리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되도록이면 화장솜을 이용해주는게 좋아요!

저는 화장솜을 이용해서 피부결 따라 닦아내듯 발라주고 한번 더 손에 덜어서 두드리며 덧발라줘요~

워터 타입이라 흡수도 빠르고 덧발라도 무거운 감이 없습니다.

일단 제가 느끼는 장점은 수분감이 느껴지고 피부결 개선에 도움이 되는것!

워터타입 에센스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장점이겠죠. 빠른 흡수력!

바르고 금방 수분이 날라가는 느낌이 아니라 좋아요.

그리고 에센스 바를 때 전용 화장솜을 사용해서 늘 피부결을 정돈해주기 때문에 피부결이 고르고 매끈해지고 있어요.

피부결이 개선되니 기초 제품도 더 잘 흡수되는 것 같습니다.

안색 개선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꾸준히 쓰면 효과가 있을것도 같아요 +_+(실낱같은 희망 ㅋㅋㅋㅋ)

톤업을 위해 열심히 사용해보려구요...

제가 이때까지 사용해 본 워터 에센스는 SK2, 아이오페, 그리고 오늘 포스팅한 헤라 제품이에요.

저에게 이 세가지 브랜드 제품 중 가장 똥덩어리는 SK2였습니다...

광고도 솔깃~하고 하도 좋다고 해서 너무 궁금한 나머지 무턱대고 질렀다가 피부 트러블만 득템했었어요..

막 따갑고 가렵고....;ㅁ;ㄷㄷㄷㄷㄷㄷㄷ

바로 사용을 중단하니 피부가 진정이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저는 일본 기초 제품이 잘 안 맞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다시금 느끼는 화장품은 본인에게 잘 맞는게 명품이라는 말...

그 똥덩어리는 언니에겐 명품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사용한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는 셀 에센스 출시 되기 전까지는 꾸준히 사용해왔었어요.

바이오 에센스도 좋지만 셀 에센스가 더 촉촉한것 같아서 갈아탔습니다.

변수없는 한 꾸준히 셀 에센스 사용할 것 같아요~

전 역시 아모레퍼시픽 제품들이 잘 맞는걸로...

그럼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 :)

아침저녁으론 아직 바람이 차니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