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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 루쥬 뷔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11호, 12호, 입생로랑 베이비돌 키스 앤 블러쉬 4호R e v i e w :) 2016. 3. 19. 21:23728x90728x90
안녕하세요~ Sarah입니다 :)
오늘은 립 제품 포스팅이에요~
평소에 제가 하는 데일리 메이크업은 무난하기 그지없는 스타일입니다.
워낙 아이 메이크업엔 소질이 없기 때문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는 립 컬러에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아이 메이크업은 어떻게하면 늘 수 있는걸까요? ㅋㅋㅋㅋㅋ...
웃프지만 제 나름의 방식으로 튀지않고 무난하게~
남들 보기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예의는 차려가며 메이크업을 하고있어요ㅋㅋㅋ
메이크업 스킬이 부족해 고군분투하는 제가 자주 사용하고 애정하는 립 제품들을 소개해볼까합니다~
먼저 자주 쓰는 제품들을 찍어봤어요.
물론 계절에 따라 자주 바르는 컬러가 다르고 꽂히면 한가지만 주구장창 바를때도 있어요.
그런 립제품들 중에서도 가장 손이 자주 가는 아이들이랍니다.
크게 저 5가지를 자주 사용하는데, 일단 틴트류, 입생로랑 제품들을 먼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왼쪽부터~
입생로랑 루쥬 뷔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11호, 12호
용량 : 6ml
판매가격 : 42,000원
출처 : 롯데닷컴 입생로랑 상품 상세페이지
내사랑 입생로랑♡
립 제품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들이에요.
발색, 컬러유지, 각질 부각없이 촉촉한 제형까지.
너무너무 맘에 드는 제품이에요.
다만 너무 빨리 쓰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량이 너무 적게 느껴지는게 아쉽달까요.
12호는 이때까지 몇개를 썼는지 까먹었어요.
너무 많이써서 세다가 잊어버린 ㅋㅋㅋ
삭삭 긁어 쓰고, 한개씩 킵해놓고, 여행갈때 면세점에서 꼭 구입하는 컬러입니다.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는 컬러가 어마무시하게 다양해요.
이 많은 컬러들 중에 본인에게 맞는 컬러를 찾는 것 ! 참 어렵죠.
요즘 워낙 발색에 제형까지 상세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는 포스팅이 많기 때문에
제품 구입 시 많은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직접 가서 상품을 보고 발라보는게 가장 적합한 컬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색조제품은 포스팅 참고하여 원하는 컬러 호수를 체크 하시고 매장에 가셔서 테스터 해보시는게 좋아요.
제 경우을 말씀드리자면 저 역시 화장품 구입할 때 포스팅에 의존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워낙 온라인 쇼핑파인지라...
포스팅 보고 색깔 예쁘고 유명하다고 하는 제품은 특히나 맹신(?)하는 편이었어요.
그렇게 포스팅 보고 따라 구입한 제품들중에 성공한 제품들도 있지만
생각했던 느낌이 아니거나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 컬러였던 경우도 있어 실패한 경험도 꽤나 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의 시행착오 경험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화장품은 사용하면 교환,환불 안되잖아요 ㅠㅠ
생돈 날리는 격이기에... 참고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마다 피부톤이 다르고 조명에 따라 발색샷도 달라지니까요.
어쨌든~~ 색조 제품 구입할때의 고충은 여기까지 하구요.
본론으로 돌아갑니다.
저 많은 컬러들 중에서 이미지에 체크 한 제품들은 제가 사용해봤던 컬러들이에요.
주로 무난한 컬러들이죠??
과감하게 시도하지도 않는 무난무난파이기에..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웜톤이고요,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은 23호를 사용하는 피부톤이에요~
코랄, 오렌지, 레드 컬러를 선호합니다.
핑크톤도 바르긴 하지만 코랄빛 도는 핑크이기에 코랄로 통일 ㅋㅋㅋ
사용해본 제품중에 가장 좋아하는 컬러는 무난함을 충족시키는 12호...♥
11호는 12호보다 진하게 발색되는 컬러지만 그라데이션해서 바르면 화사하고 너무 예쁜 컬러에요.
아래 컬러샷 있으니 참고하시는걸로~~
추후에 7,8,9호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
입생로랑 베이비돌 키스 앤 블러쉬 4호
용량 : 10ml
판매 가격 : 55,000원
베이비돌은... 1호, 4호를 가지고 있는데요.
4호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오렌지빛 도는 코랄컬러~
이 제품은 발색이 은은하고 발림이 부드럽고 좋아서 자주 사용합니다.
사실 베르니보단 건조해요~단독으로 바르면 각질이 부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립밤이나 글로즈를 추가로 덧바르는 편이에요~
아 이 제품 안떨어뜨리게 조심하세요 ㄱ-
사자마자 몇번 안발랐는데 한병 깨먹은 경험이 있사옵니다...
방바닥은 괜찮은데 길거리(?) 길바닥에서 떨구면 그냥 깨져요 ㅋㅋㅋㅋㅋㅋ
어플리케이터는 비슷하게 생겼죠???
베이비돌 팁 부분이 더 통통합니다.
손등에 발라 봤습니다.
세가지 제품 다 촉촉하게 발리지만 입생로랑 베르니가 훨씬 더 촉촉하고 컬러가 오래 유지됩니다.
베이비돌은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발림은 좋지만 조금 매트한 느낌이 있어요.
11호는 푸시아핑크 돋게 쨍한 핑크색이에요.
풀로 발라도 괜찮긴 하지만 좀 부담스러울수 있거든요.
안쪽에 발라 그라데이션 하듯이 바르면 화사합니다.
12호는 은은하게 발색되는핑크 컬러에요.
원래 입술색 인듯 인위적이지 않고 글로시한듯하게 발색되서 무난하고 예뻐요.
베이비돌 4호는 오렌지빛 코랄 컬러입니다.
치크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때문에 진하게 발라도 발색이 진하진 않습니다.
상큼하고 청순한 느낌이 나는 컬러에요~
세가지 제품 다 튀거나 동동뜨는 느낌이 없어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메이크업 스킬 늘려서 다른 컬러들도 도전 해봐야겠어요~
봄 맞아 다른 립제품도 탐방하러 쇼핑 좀 나가봐야겠습니다.
728x90728x90'R e v i e w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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