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을 두달 정도 앞두고 라루체에 시식을 하러왔어요.
코로나가 좀 나아진다 싶으면 확진자가 훅 늘고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예랑이와 둘이서만 시식을 하러 왔습니다 .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대기하면서 웨딩홀 투어때 마냥 둘러보았어요♡_♡
예쁜 포토존♡♡
시식은 첫 예식 전에 진행 가능한데요
예식 준비로 분주한 직원분들을 볼수있었어요~
두달있다가 여기서 결혼한다며 설레하는 중
투어때 반했던 아기자기한 아이리스홀♡♡
더 예뻐진것 같은 건 기분탓이겠죠?? ㅋㅋㅋ
버진로드 걷는 상상 잠시 하다가 시식 시간이 되어서 연회장으로 이동했어요>_<
저는 하객으로 몇번 방문한 경험이 있었어서
맛있는건 알았는게 첫 셋팅된 음식들을 보니 정갈하고 더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다양한 음식들이 이렇게 다 맛있기 쉽지않은데 그 어려운걸 라루체는 해냈다는 ㅎ_ㅎ
저희 이름이 셋팅된 테이블 ㅋ
기분이 묘했어요 ㅋㅋ 이 자리에 앉아서 밥먹는 기분이란 ㅋㅋㅋ
입맛 까다로운 예랑이는 쏘쏘라 했지만
전 맛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 당일에 하객들이 맛나게 식사하셨음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식후기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