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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떡볶이Made by Sarah 2016. 1. 13. 12:55728x90728x90요즘 그냥 뭔가 하겠다는 의지가 충만한가봐요.수시로 즐겨 해먹었던 간장떡볶이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재료 : 떡국떡 or 떡볶이떡(개인적으로 떡국떡 추천해요. 통통한 떡볶이떡이 간이 덜 배서..... 그치만 떡국떡이 없어서 걍 떡볶이떡을 이용했어요~)닭가슴살 통조림옥수수 통조림양송이 버섯 or 팽이버섯양파 큰거 1개물양조간장(국간장만 아님 되요)올리고당참기름(조금)재료 썰어둔거 사진 안찍었....네요...ㅎㅎㅎ양파, 양송이버섯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두고적당한 크기의 볼에 몰아넣어요.옥수수, 닭가슴살 통조림도 투척해줍니다!종지 크기 그릇기준으로종지 2분의 1을 간장을 붓고올리고당을 간장의 3분의 2정도 넣고참기름 몇방울을 넣고 저으면 되요!저으면서 중간에 맛을 보고 간을 맞추면 됩니다.간을 봤을때 짠맛보다 단맛이 살짝 더 나면 된거에용~(애매한 기준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참기름 땜에 기름이 두둥실 뜹니다 ㅋㅋㅋ
만든 소스를 재료가 투척되어있는 볼에 넣고 잘 섞이게끔 버무려주세요!버무리면 이렇게 되용~ ㅋㅋㅋㅋ
아이고 통통해라떡은 씻어서 담궈둡니다.담궈놓은 떡 + 물을 넣고 살짝 물이 끓기를 기다려요 !물이 많아서 덜어냈네요..아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은 떡이 살짝 잠길정도만 있음 됩니다!볼에 섞여있는 재료 + 떡 + 물 재료가 살짝 잠길정도로 넣고 졸여줍니다.졸이면서 물이 많은듯 하면 남겨둔 소스 더 넣어주면서 간을 맞춥니다~이제 졸여주시면 됩니다..
갑자기 등장한 라면사리.졸여도 물 많은거 같을때 특단의 조치랄까요... ㅋㅋㅋㅋ약간 망할망..이 떠오르려는데...이렇게라도 조치를 취해야 먹을수있어요 ㅋㅋㅋㅋ얼레벌레 완성됬습니다 ㅋㅋㅋㅋㅋㅋ위기의 순간은 있었지만..ㅋㅋㅋㅋ포스팅 하려니까 실수가 마구 발생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양새는 허접해도 맛은 있어요,... 아하하!!가족들이라 맛있게 먹는걸 수도 있지만..생각보다 안짜다고 하며 맛있게 먹어주니 고맙네요 ㅠㅠ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 !728x90728x90'Made by Sarah'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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