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Day, Every Moment Every Day, Every Moment

유부가게에서 야무지게 카레와 유부초밥 순삭하고 (거의 설거지 하다시피 해치움ㅋ) 커피한잔 + 카이막을 맛보러 하디르 커피로 이동했어요. ​ ​ 유부가게에서 한 5~10분 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대문이 굉장히 이국적인 늬낌이었어요. 중동의 느낌이 그득그득? 아라비안나이트가 급 떠오릅니다 ㅋㅋ 알라딘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 ​ 인스타 보니 대문 맛집이라는 태그가 있더라고요 ㅋㅋㅋ 포토존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문 ㅋㅋ ​ 특성있는 대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음악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튀르키예??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팝송도 아니더라는..? 국적을 잘 모르겠는 음악이 나오고 있었어요. 분위기랑 너무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 이국적인 느낌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이곳은 튀르키예..

동네에 파라스파라 서울이 오픈한 지 좀 되었는데 한번 가보자고~가보자고~ 말만 하다가 드디어 와보았습니다 파라스파라! 1층 라운지에 있는 델리에서 티타임+간단하게 베이커리류 즐기고 왔습니다 :) 파라스파라 도착하자마자 발견한 곰돌이....? 주차장 내려가는 길에 ㅋㅋ 창문 열고 급하게 사진을 찍어 봅니닷 ㅋ 외로워 보이는.. 한 마리의 곰돌이..? 뛰어가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차 안에 있는 몸이라..ㅋㅋ 그러진 못했어용 ㅋ (그.러.나 다시 상봉하고 사진도 찍게 될 줄은 이땐 미처 몰랐었습니다 ㅋㅋㅋ) 후다닥 주차하고 델리로 이동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는데 약간 미로 st여서 살짝 헤매 긴했..ㅋㅋ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간이라 쇼케이스가 살짝 비어있기도 하고 빵이 나오는 중이더라고요! 나오는 빵을..

(바빠서 이성을 잃은 핵성수기의 나) 바쁜 요즘..... 과거의 취미부자이며 오지라퍼로 활약해 오던 시간은 어느 순간 순삭되고.. 정말 열심히 일하는 일개미가 되어 회사집회사집회사집 생활만 해오길 여러 해... 급.. 퇴근길에 어떤 여성분이 들고 가시는 가방이 넘 예쁜 거예요?(생뚱맞게) 그래서 오 저런 거 파는 건가? 하면서 검색을 시전 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한 영상이 있었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0auiLS7Np74&t=1632s 바로 이 영상이.. 한때 핸드메이드 취미부자였지만 바쁜 일상으로 세상 취미생활의 재미를 잃고 시들시들해가던 제 의지를 활활 타오르게 했습니다. 재료도 실이랑 손 두 개만 있으면 된다 하니... 그렇게 대뜸 자이언트 얀을 구입..

짧은 설 연휴 끝물 며느리 미션 클리어 후 뀨랑님과 가까운데 마실이라도 다녀오자 해서 선운각에 다녀왔어요 너무 가 보고 싶었었는데 드디어 가보았답니다. 연애할 때 종종 도선사로 드라이브 다녀오곤 했었는데 가는 길목에 있는 선운각에는 한번 가보질 못했었거든요. 워낙 요즘 방송도 많이타고 유명해진 곳이라 오픈 시간 맞춰서 호다닥 다녀왔어요ㅎ_ㅎ 11시에 오픈하는데 대관이나 행사가 있을땐 오픈시간이 유동적인것 같더라고요. 영업시간이나 정보는 선운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선운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afe_sunwoongak/ https://linktr.ee/sunwoongak @sunwoongak | Linktree 강북구 우이동 265-16 카페 선운각 lin..

2023년은 포스팅을 열심히 해보는 한해를 만들어 보고자............... 그동안 잘해 먹었던 솥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간도 잘해먹었고 앞으로도 주구장창 해먹을.. 그 이름 솥 밥 ♡ 빠지니까 출구가 없는 거 실화입니까 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반찬을 여러 개 늘어놓고 먹는 것보다 덮밥류나 메인 2어개? 정도 두고 먹는 걸 선호하는 편이었어요.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요리해 먹는 거 구경하다가 솥밥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다 보니 생각보다 따라 해 볼 만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그러면서... 도전을 이어나가게 되었고! 빠지면 빠질수록 도장 깨기 다 해서 만들어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ㅋㅋㅋㅋ 아래 언급하겠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요리책도 사봤어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찬양해 마지..

지난 여름 ...(뒷북 후기) 자매님이 엄마와 함께 청와대를 다녀왔어요 ! 민간에 개방한다고 뉴스로만 봤는데 이렇게 방문하게 될줄은 몰랐던...(사실 관심이 없었어요 ㅋ_ㅋ) 그치만 다녀오니 참 다녀올만했다 싶었던 청와대 방문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좀 맑았으면 더 더웠겠다며 위안삼았던 잔뜩 흐린 토요일 미리 주차할 곳을 검색해두고 출발했으나....왠열..? 이미 만차더라고요... 부지런하게 움직인다고 움직였는데도 이미 만차 ;ㅁ;ㄷㄷㄷㄷ 청와대 방문객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지요?? 그렇게 마르고 닳도록 삼청동을 지나다녔는데 이렇게 주차할곳을 찾아 방황한 적은 처음인것 같아요 ㅋㅋ 결국........... 검색끝에 현대미술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현대미술관 주차가 꽤 괜찮은것 같아요. 좀 걸어..

크로아상 좋아하시나요 *_*?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요즘 핫한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바로 크로플 ! 크로아상 생지를 와플 기계에 구워먹는 그런 메뉴지요 ! 작년말에 때마침 생일이었던 저는 단미 와플 토스트기를 생일선물로 받았어요*_* 그리하여 크로플 구워먹는 재미에 폭 빠진 요즘입니다. 허접한 플레이팅은 그냥 봐주시는걸로...ㅋㅋㅋ 갖 구워낸 크로플이에요 노릇노릇 ~ㅅ~ 따끈따끈해서 더 맛있어요 ! 지글지글 구워지는중.... 야무지게 아주 잘쓰고있어요! 크기도 토스트 구울정도의 작은 크기라 보관하기도 좋아요! 다만 한가지 단점이 있었으니... 동시에 2개를 구우면 사이드가 잘 안익어요 ㅋㅋㅋㅋㅋ 웃픈 상황이 펼쳐지는.... 그래서 1개씩 구워서 먹고있습니다..ㅋㅋ 시간을 두고 천천히 구워먹는중이랄까요 ..

뒷북방문기는 계속 됩니다 쭈우우우욱 왜 갈수록 코로나바이러스르는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인지.... 사람들 몰리기전에 후다닥 치고 빠지기 카페 투어 요즘 더티트렁크와 뭔가 구조가 비슷한 카페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ㅇㅅㅇ 일전에 방문했던 파주 앤드테라스도 이런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구조는 비슷하지만 이번에 방문한곳은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입니다. 오픈하자마자 1등으로 들어온 보람이 있네요. 아~~~~~~~~무도 없는 카페 내부 샷을 양껏 찍을수있었어요. 작은 식물원 느낌의 초록이들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작은 다리도 있는데 여기가 포토스팟인것 같더라고요. 꽤나 가파른 다리라 오르기 힘들었던;ㅁ;ㄷㄷㄷㄷㄷ 아주 넓고 곳곳에 좌석이 다양한 구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