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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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2. 웨딩베뉴 투어 그리고 계약Wedding ♡ 2021. 8. 17. 11:10
예식장, 웨딩 베뉴, 웨딩홀 같은 말입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생소한 용어도 많고 이게 같은 뜻인가 싶은 게 종종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웨딩 베뉴, 웨딩홀이었어요 ㅋㅋ 저는 예식장, 웨딩홀이라는 명칭밖에 몰랐는데 카페나 블로그에서는 웨딩 베뉴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렇게 하나 또 알아갑니다 *_* 예식장이라 칭함으로 느껴지는 연식....ㅜ_ㅜ) 양가 인사 + 택일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웨딩홀 계약이었어요. 준비 시작 시점이 본식 기준 1년쯤 남아서 완전 여유 있는 상황이었지만, 인기 있는 웨딩홀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계약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해서 나쁠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투어 갔을 때 내년 상담이 이미 시작되고 우리가 정한 날이 또 길일이라 저녁 타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