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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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8. 명동 라루체 시식Wedding ♡ 2022. 6. 20. 09:38
본식을 두달 정도 앞두고 라루체에 시식을 하러왔어요. 코로나가 좀 나아진다 싶으면 확진자가 훅 늘고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예랑이와 둘이서만 시식을 하러 왔습니다 .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대기하면서 웨딩홀 투어때 마냥 둘러보았어요♡_♡ 시식은 첫 예식 전에 진행 가능한데요 예식 준비로 분주한 직원분들을 볼수있었어요~ 투어때 반했던 아기자기한 아이리스홀♡♡ 더 예뻐진것 같은 건 기분탓이겠죠?? ㅋㅋㅋ 버진로드 걷는 상상 잠시 하다가 시식 시간이 되어서 연회장으로 이동했어요>_< 저는 하객으로 몇번 방문한 경험이 있었어서 맛있는건 알았는게 첫 셋팅된 음식들을 보니 정갈하고 더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다양한 음식들이 이렇게 다 맛있기 쉽지않은데 그 어려운걸 라루체는 해냈다는 ㅎ_ㅎ 저희 이름이 셋팅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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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2. 웨딩베뉴 투어 그리고 계약Wedding ♡ 2021. 8. 17. 11:10
예식장, 웨딩 베뉴, 웨딩홀 같은 말입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생소한 용어도 많고 이게 같은 뜻인가 싶은 게 종종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웨딩 베뉴, 웨딩홀이었어요 ㅋㅋ 저는 예식장, 웨딩홀이라는 명칭밖에 몰랐는데 카페나 블로그에서는 웨딩 베뉴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렇게 하나 또 알아갑니다 *_* 예식장이라 칭함으로 느껴지는 연식....ㅜ_ㅜ) 양가 인사 + 택일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웨딩홀 계약이었어요. 준비 시작 시점이 본식 기준 1년쯤 남아서 완전 여유 있는 상황이었지만, 인기 있는 웨딩홀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계약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해서 나쁠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투어 갔을 때 내년 상담이 이미 시작되고 우리가 정한 날이 또 길일이라 저녁 타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