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07 KEY WEST COFFEE 키웨스트 커피

 

 

신나게 브런치 먹어치우고

기냥 앉아있기가 뭣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키웨스트 커피로 자릴 이동했습니다.

 

 

 

오전시간이라 널널한 카페 안

원래 여기가 라떼킹 못지않게 마르고 닳도록 드나들었던 카페였는데 ㅠ

고작 얼마 걸리지도 않는데 잘 안올라오게 되더라구요 ㄱ-;;

오랜만이다 키웨스트 ㅠㅠ

 

 

 

 

 

 

연달아 커피는 힘드니까

곡물프라페

곡물라떼

티라미슈 케익

더 배부른 메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정말 신나게 먹고 댕기네요 아하하하하하....

 

창가자리라 등을 지글지글 구우며 수다를 이어가다가 원래 목적지인 친구의 친정으로 친구가족은 떠났습니다 ㅋㅋ

 배불러 배불러하며 중얼중얼 거리며 파워워킹하다보니 금세 집에 도착했네요.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