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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카페거리] 케익이 맛있는 디저트카페 낙타Every Day, Every Moment/Delicious Days 2020. 12. 2. 11:23728x90728x90
동네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는데요.
지나갈때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때문에 눈여겨 보고있었더랬습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방문해보았습니다 :)
집에서 뛰어가면 5분컷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낙타입니다.
디저트카페 낙타
- 위 치 -
서울 강북구 4.19로 53 (수유동 567-13 1층 디저트 카페 낙타)
- 영업시간 -
평일, 주말 09:3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매월 둘째주 월화 휴무)
-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d.cafe_nakta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첫방문때 찍었던 사진인데요.
자매님과 열변을 토하느라 내부의 사진을 못찍었지 뭐예요....
간단하게 음료 사진만 남긴것이 함정 ㅠㅠ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허브티를 주문했었는데,
언니가 주문했던 허브티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몹쓸 기억력 ㅠ_ㅠ)
그리고 디저트 카페니깐 케익을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호두 크레이프 케익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사실 저는 커.알.못이라 산미있는 커피를 제외하곤 잘먹는편이라 ㅋㅋㅋ
커피는 맛있었고요. 케익은 개인적으로 딱 제가 좋아하는 안달고 건강한 맛의 맛있는 케이크? 느낌이었습니다.
워낙 크레이프 케익과 견과류를 좋아해서.. 좋아하는거 다있으니.. 맛이 없을수가... 없었더랬습니다 ㅋㅋㅋㅋㅋ
게 눈 감추듯이 다 먹어치우고는 동네니까 이제 자주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다른케익도 넘나 궁금하니깐여....
카운터 옆에 자리한 케익 쇼케이스....
빵순이 눈 뒤집어 지는 순간입니다.
항상 여기 서서 고민하곤 해요....
뭘 시켜야하지..와 몇개를 시켜야하지..?
이날도 한참 고민하다가 치즈케익과 호두크레이프케익을 샀더랬죠..ㅋㅋㅋㅋ
왜 먹던걸 벗어나지 못하는것인가 ㅋㅋㅋ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번엔 포장해와서 먹느라 사진찍는걸 잊었다는..ㅋㅋㅋㅋ
유난히 맑았던 주말아침 ♥
파워기상후 커피를 사러 나가느라 몰골은 말이 아니었지만
갬성에 젖어보는 시간입니다.
주문한 케익과 커피 포장을 기다리며 지난번에 못찍은 내부를 찍어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시선을 강탈하네요 *_*
인스타그램보니 스콘과 까눌레도 나온 모양이더라고요 !
조만간 가서 상다리 휘어지게 주문해서 예쁜 사진찍으며 티타임을 해보렵니다!
4.19카페거리에 예쁜 카페들이 늘어나서 행복한 동네주민의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
728x90728x90'Every Day, Every Moment > Delicious 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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