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션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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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한인민박] 다비드 민박 팬션 앤 밥T r a v e l(Ⅱ) 2016. 5. 22. 20:53
안녕하세요. Sarah입니다~ 피렌체에서 묵었던 한인민박 후기에요!! 저희가 묵었던 곳은 다비드 민박의 별관인 팬션 앤 밥이에요. 산타마리아노벨라 기차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서 찾기도 쉬웠답니다! 일단 체크인을 하기전에 짐을 맡겨야해서 다비드 민박으로 이동했어요. 도착했는데 몇층인질 몰라서 연락 드렸는데 전활 안받으셔서 ㅜㅜ 잠시 가슴 철렁 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다행히 여기 묵으시던 분들이 층수 알려주셔서 올라갔어요! 올라가니 반갑게 맞아주시면 사장님!! 잠시 짐 맡기러 들르는 터라 다비드 민박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가정집 분위기라 여기도 맘에 들더라고요. 짐 맡기고 신나게 놀다가 방전되기 일보직전에 돌아와 짐 찾고 팬션 앤 밥 안내를 받았어요~ 다비드에서 5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