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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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근황Every Day, Every Moment/Diary 2023. 7. 2. 22:00
오늘은 주저리주저리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음.. 그동안 회사생활을 꽤나 길게 해 왔는데.... (이른 사회생활 시작으로 인하여 여느 회사의 임원 경력이 되어버린 지금.. 내년이면 20년 실화..?ㅋㅋㅋㅋ) 올해 초부터 일련의 상황 + 팀장의 가스라이팅, 자존감을 찍어 내리는 발언과 되지도 않는 것들에 대한 트러블이 쌓이고 쌓여서 퇴사를 결심하였고, 퇴사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전배 제안을 받게 되었었어요. 회사생활을 하면서 이번처럼 팀을 전배를 제안받은 것이 처음이라 스스로도 고민이 참 많았었어요. 어떻게 결정하는 것이 나에게 나을 것인가? 1. 유관되기는 하지만 기존에 하던 업무를 놓고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 나갈 것인가.(팀장과는 빠염) 2. 결정 내린 것처럼 퇴사 후 충분히 쉬면서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