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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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8. 명동 라루체 시식Wedding ♡ 2022. 6. 20. 09:38
본식을 두달 정도 앞두고 라루체에 시식을 하러왔어요. 코로나가 좀 나아진다 싶으면 확진자가 훅 늘고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예랑이와 둘이서만 시식을 하러 왔습니다 .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대기하면서 웨딩홀 투어때 마냥 둘러보았어요♡_♡ 시식은 첫 예식 전에 진행 가능한데요 예식 준비로 분주한 직원분들을 볼수있었어요~ 투어때 반했던 아기자기한 아이리스홀♡♡ 더 예뻐진것 같은 건 기분탓이겠죠?? ㅋㅋㅋ 버진로드 걷는 상상 잠시 하다가 시식 시간이 되어서 연회장으로 이동했어요>_< 저는 하객으로 몇번 방문한 경험이 있었어서 맛있는건 알았는게 첫 셋팅된 음식들을 보니 정갈하고 더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다양한 음식들이 이렇게 다 맛있기 쉽지않은데 그 어려운걸 라루체는 해냈다는 ㅎ_ㅎ 저희 이름이 셋팅된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