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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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파주 퍼스트가든Every Day, Every Moment/Diary 2021. 5. 17. 09:27
최근에 결혼식장 갈일이 있었더랬어요. 오랜만에 참석하는 결혼식인데... 현재 코시국이라 결혼식 참석 인원도 제한이 있는 상황이라... 식사 대신 답례품을 받게된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ㅁ; 여포님이 데려다줘서 편하게 예식 참석하고 호다닥 데이트하러 일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역시 주말이라 차가 어마무시하게 막혔던 ....ㄷㄷㄷㄷㄷ 식사하고 안녕아가에서 놀다가 야경보러 퍼스트가든에 다녀왔어요~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전구들과 예쁜 정원이 잘 어우러져있던 공간 반짝이는거 보면 좋아하는 1인...ㅋㅋ 거의 입장권 발권 마감시간 무렵에 가서 ㅋㅋ 사람들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꽤나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소화도 시킬겸 찬찬히 걸으며 산책을 즐겼답니다. 낮에도 한번 와 봐야할것 같아요 *_* 걷다가 발견한 야외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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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나들이 떠난 강릉 순두부 젤라또 + 헌화로 드라이브T r a v e l (Ⅰ) 2021. 2. 25. 13:19
일요일 아침 급작스럽게 강릉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어마무시한 추진력을 가지고있는 여포님덕분에 제가 넘나 사랑하는 순두부 젤라또를 먹게되었습니다 *_* 사실 강릉은 여포님과 친구이던 시절에 다녀왔던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 안그래도 다시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었는데 이렇게 급으로 가게될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커피 내려서 텀블러에 담고 홀짝이면서 휴게소도 틈틈히 들러주면서 모처럼 여행가는 느낌을 받으며 달렸더랬습니다.. 요즘 급 꽂혀서 자주 듣고있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노래.... 한번도 안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따라하다보니 도착 ㅋㅋㅋㅋㅋ (홍합과 왕밤빵만 따라부르는건 안비밀.....ㅋㅋㅋㅋ) 들어가기도 전부터 들떴던 ㅋㅋㅋㅋ 도착한 시간이 코로나때문에 오픈시간을 조정해서 열기 전이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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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베이커리 카페] 브루다 (Brewda)Every Day, Every Moment/Delicious Days 2021. 2. 22. 10:37
눈이 펑펑 왔던 한주가 지나고 주말에 카페귀신과 함께 양주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브루다에 다녀왔어요. (덕분에 잘 다니고는 있지만 늘상 궁시렁대는 못된 동생ㅋㅋㅋㅋ) 아니 우리 자매님 언제 또 이렇게 깨알같이 글씨를 쓰셨냐 싶었는데 어떤분이 써두셨던걸 발견하고 찍은건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밟지않은 새하얀 눈을 밟거나 글씨쓰는것은 저도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아아아. 늠 추워서 더이상의 갬성은 노노해 하고 호다닥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산근처라 늠 추웠어요 ㅠㅠ 바람이... ;ㅁ;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추워도 날은 참 맑았어요 *_* 하늘색감 보세요 ~ㅅ~ 이것이야 말로 날씨가 다 한 사진^^ 빵순이 심장 두근대는 소리 들리시나요.?(캔유필마핱빗??) 언제나 빵은 옳으니까요^^ 샌드위치 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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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베이커리 카페]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Every Day, Every Moment/Delicious Days 2020. 12. 30. 14:50
뒷북방문기는 계속 됩니다 쭈우우우욱 왜 갈수록 코로나바이러스르는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인지.... 사람들 몰리기전에 후다닥 치고 빠지기 카페 투어 요즘 더티트렁크와 뭔가 구조가 비슷한 카페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ㅇㅅㅇ 일전에 방문했던 파주 앤드테라스도 이런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구조는 비슷하지만 이번에 방문한곳은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입니다. 오픈하자마자 1등으로 들어온 보람이 있네요. 아~~~~~~~~무도 없는 카페 내부 샷을 양껏 찍을수있었어요. 작은 식물원 느낌의 초록이들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작은 다리도 있는데 여기가 포토스팟인것 같더라고요. 꽤나 가파른 다리라 오르기 힘들었던;ㅁ;ㄷㄷㄷㄷㄷ 아주 넓고 곳곳에 좌석이 다양한 구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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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임진각 평화누리공원Every Day, Every Moment/Diary 2020. 12. 3. 13:57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가을... 어떤 꽃보다도 코스모스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코스모스가 아주 많이 피어있다는 임진각평화누리공원으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심해지기전에 다녀온 뒷북 포스팅입니다 ㅠ_ㅠ 한 4~5살때? 가족나들이를 종종 이곳으로 왔었던 기억이 있어요. 사진도 남아있는데 그때와는 많이 달라진 풍경이었습니다. 물론 타종 행사나 각종 행사로 매체에서 임진각평화누리공원이 자주 등장하긴 하는데 이게 TV로 보는것과 직접 와서 보는것의 차이가 좀 있잖아요?? 뭔가 설렘+추억돋음의 복합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때마침 날씨도 넘나 쾌청하고 맑아서 산책하기 참 좋았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바람개비들이 일제히 분주해지네요. 곳곳에 텐트나 그늘막 쳐두고 피크닉을 즐기는 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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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포천 산정호수에서 단풍구경했어요 :)Every Day, Every Moment/Diary 2020. 11. 26. 10:18
비오는날 여포님과 단풍구경 겸 드라이브하러 산정호수에 다녀왔어요 *_* 왠만하면 실내는 피하고 사람들 없을때 치고 빠지고픈 우리 데이트 코스...ㅋㅋㅋ 은근 가고싶은곳 갈곳은 많은데 뭔가 호다닥 다녀올만한 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순차적으로 도장깨기를 하려는데 도대체 이놈의 코로나 언제 물러가는걸까요 ㅠㅠ 조심조심 사람들 많아진다 싶음 도망가고 그러는데 마스크 안쓰고 맑은공기 마시며 산책한게 언젠지.. 참 가물가물 합니다... 마스크 쓰고 걷다보면 숨이 더 차는것 같은건.. 저만 그런걸까요 ㅠ_ㅠ?? 명성산 초입부터 차가 늠 많아서 엄청 걱정했는데 막상 오니 그래도 너른 야외라 사람들이 몰려있진 않더라고요. 호다닥 산책하고 치고 빠지기로 했답니다. 최근에 갤럭시노트20울트라 모델로 폰을 새로 구입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