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부~~쩍 포스팅 열심히 하고있는 Sarah입니다 ㅋㅋㅋㅋㅋ
대단할것 없는... 실제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에 대한 포스팅이라 ㅋㅋㅋ
괜히 말이 참 많아지네요 ㅋㅋㅋㅋㅋ
쓰다보니 할말 많아지는 마법같은 포스팅...?
저도 화장품 욕심이 꽤 있는 편이라..
이것저것 많이 써보고 실패도 해보니
이제서야 좀 저에게 맞고 안맞고를 알겠더라구요.
꾸준히 애정하는 , 그리고 새롭게 도전(?)해 본 그런 제품들..
(결국 모든거라는 거잖아!!!! 라고 화내지마세요.. 아하하하......ㅜㅜ)
열심히 포스팅 해볼께요 ㅋㅋ
화..화이팅..
오늘은 핸드크림, 풋크림 포스팅 되겠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보습제 없인 견디기 힘든 건조한 겨울 날씨 !!!
그냥도 건조한데 찬 바람까지 맞으면
얼굴은 찢어질듯하고 손,발은 거칠어지고!
난리도 아니죠..
겨울에 더 고생스러운 손, 발...
손은 수시로 자주 씻기 때문에 보습제를 그때 그때마다 더 잘 챙겨 발라야하는데...
참 쉽지 않아요 ㅋㅋ 저도 귀찮아서 종종 생략하게 되는데 겨울엔 거스러미가 참 많이 일어나요....
손 바닥도 막 거실거실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 내놓기 민망하게 허~옇게 될때가 있어요 ㅋㅋㅋ 너무 건조해서!!!
(안씻어서 그런거 아님)
발은 건조해지면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서 스타킹을 신고 벗을때 스크래치가 나죠 ㅋㅋ
흔히 하는말로 고가 나간다고 하죠?
시원하게 쭉쭉 나갑니다.. 각질에 걸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망한 스타킹이 몇개인지..
저는 건성중에서도 악건성이에요.
4계절 내내 보습제를 달고 사는편인데
몸에 비해 손발은 잘 안 챙기는 편이었어요.
그.러.나
핸드케어, 풋케어의 중요성을 느끼고 잘 챙겨 바르려고 노력중이에요.
그 노력을 이어 가며 몇년동안 충실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추천할까 해요.
좌측에 핸드크림 두가지 같은 브랜드 제품인데요.
가장 좌측 핸드크림 엄청 유명하죠 ㅋㅋ
맞습니다.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이에요 !
저도 참 좋아하는 핸드크림인데요.
처음 써보게 된 계기는 출장 다녀오신 동료분이 선물로 주셔서 써보게 되었는데
늠 좋은거에요 !!!
그래서 그 이후에 꾸준히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해외 나갈일 있음 사서 쟁여주기도 해요~
그냥 사면 비싸니까..ㅋㅋㅋ
30ml는 휴대용, 150ml는 회사에 두고 수시로 바르는 용,
이렇게 용량별로 두고 오랜 기간 사용해오고 있는 핸드크림이에요.
제형은 약간 꾸덕한 느낌이긴한데 전 이런제형을 좋아해서 ㅋㅋㅋㅋ
아주 잘 쓰 고있어요.
끈적이고 미끌거림 없이 촉촉하고 향도 은은해서 좋아하는 핸드크림입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다녀올때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트래블 키트는
선물용으로도 참 좋아요 :)
30ml(트리오) 판매가 : 37,000원
75ml 판매가 : 26,000원
150ml 판매가 : 36,000원
현재 시어버터 30ml는 트리오로 판매 되고 있네요.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바로 옆에 있는 핸드크림은
록시땅 아를레지엔느 핸드크림 입니다.
요건 시어버터보다 살짝 가벼운 제형의 핸드크림이에요.
제형이 다르기에 낑겨 넣어봤어요 ㅋㅋㅋㅋㅋ
꽃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로즈보단 향이 덜 강해서 좋아요.
30ml 판매가 : 13,000원
30ml(트리오) 판매가 : 39,000원
핸드 & 풋크림 포스팅이지만
저는 풋크림을 중점적으로 써보려고 해요....
은근 저같은 분들 많을 거라 생각 되기에..ㅋㅋㅋㅋ
티타니아 크랙트 힐 밤
용량 : 75ml
판매가 : 17,000원
이 제품... 제가 한 6개 정도 해 치운것 같아요 ㅋㅋㅋㅋ
제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 악건성인데요
특히 발 뒤꿈치는 갈라져서 피가 날 정도로 건조해요..피철철 ;ㅁ;
그래서 풋크림이 필수인데
크랙트 힐밤은 바르고 효과 직빵입니다!!!!
각질 잠재우는 데는 얘가 짱이에요.
그리고 제형은 약간 꾸덕진 느낌인데
건조한 발이 쫙 흡수하는 느낌이라 적당량 바름 미끌거림도 덜하고 좋아요.
마사지 오래 할수록 더 잘 흡수됩니다~~
많이 건조할때는 듬뿍 바르고 랩 살짝 감고 수면양말 신고있는데
적당히 방치하고 나서 양말 벗어보면 발이 보들보들해요 ㅠㅠ
향도 은은해서 역하지 않아요.
이게 크랙트 힐 밤 짰을때의 제형이에요.
묽지 않고 단단하고 꾸덕꾸덕한 느낌이에요.
테스트 한답시고 참 많이도 짰네요 ㅋㅋㅋ 손바닥 위에 올려보니 참 ㅋㅋ
발사진은 차마 올릴수가 없네요 ㅋㅋㅋ
혐짤..ㅋㅋㅋㅋ
그래서 손으로 대체합니다!
짜둔 크림을 펴발랐을때의 모습이에요.
저 정도로는 전체 다 발라도 끈적 거리지 않아요.
펴바른거 고대~~로 발에 펴발랐습니다 ㅎㅎㅎㅎㅎ
또다른 풋 크림을 추가로 추천합니다!
히말라야 풋 케어 크림
용량 : 75g
판매가 : 12,000원
[발건강+보습] 갈라져서 아픈 발바닥의 통증을 없애주고 부드럽게 해줍니다.
라고 사이트에 써있네용 ㅋㅋ
↓ 출처는 요기
히말라야 제품은 허벌 립밤이 워낙 유명해서 저도 알고있던 브랜드였는데요.
지인이 해외에 나갔다가 선물로 사와서 써보고 국내엔 없는줄 알았는데 있더라구요 ㅋㅋㅋ
심지어 최근엔 립밤 외에 다른 제품들도 드럭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 제품은 제가 우연히 드럭 스토어에 갔다가 한번 써 보자~ 해서 구입했던 제품이에요.
구입했던 시기가 겨울은 아니었구요. 봄이나 가을이었지 싶어요.
현재 계절 기준으로는 크랙트 힐밤이 더 적절한 느낌은 있어요.(제가 써봤을때 느낌은요)
상대적으로 크랙트 힐밤에 비해서 이 제품이 바르고 나면 조금 가벼운 느낌이 있거든요.
발림이 더 좋아요 덜 뻑뻑하고 제형도 덜 꾸덕진다고 해야 할까요.
사용빈도로 보면 여름에 크랙트 힐밤을 바르기엔 조금 끈끈한 느낌이 있어서
3계절 용은 히말라야 풋크림이 적절한듯 해요 ㅋㅋㅋ
히말라야 풋 케어 크림도 제형샷 있어용 ㅋㅋㅋ
허접하지만.. 하하...
양조절에 실패서 크랙트 힐밤보단 적게 짰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차이가 느껴지는건 펴 바른 후에 느낌이에요.
크랙트 힐 밤 보다 발림이 더 좋아요.
사진으로 확인 가능하실 지는 모르겠지만(내 사진에 리뷰를 맞추려고 하고있음 ㅋㅋㅋㅋㅋ)
두제품을 바를때 확실히 발림 차이가 있거든요.
유분끼만 있지 않고 발에 쫙 흡수되는 느낌이에요.
겉도는 느낌은 없어요.
각질 진정 효과 빠른 것도 비슷해요.
사람에 따라 끈적거린다 아니다는 개인차가 많은 편이라 악악악건성인 제 기준으로 작성한 포스팅이오니~
저와 비슷한 피부타입이신 분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길 바랍니다!
저처럼 스타킹 자주 신으시는 분들은 특히나 풋케어 신경쓰셔야 하잖아요
각질은 정전기이랑 마찰력 때문에 더 생기니까요.
갈라지면 얼마나 아파요.. 걷기도 힘들정도로 아프거든요(발 뒤꿈치 갈라져본 사람들만 아는 고통..ㅜㅜ)
아무리 풋 파일로 갉아내도 보습제 안바르면 결국 금방 돌아오거든요.
매끈매끈한 발을 위해 발도 신경쓰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칩니다 ^^
아 가격정보는요 할인전 정가 기준이에요.
워낙 할인율이 다양하고 온, 오프라인 가격차가 있기때문에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